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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집청소 기업 메리메이드, ‘2016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소자본 창업 상품 공개 앞둬 (매일경제)

By | 2016-10-12 19:11:13

집청소 기업 메리메이드, ‘2016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소자본 창업 상품 공개 앞둬

  • 입력 : 2016.10.12 16:12:04 수정 : 2016.10.12 17: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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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집청소 전문 기업 메리메이드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16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소자본 창업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2001년 설립된 메리메이드 코리아(대표이사 김호영) 는 글로벌 홈크리닝 기업인 미국 메리메이드의 한국 독점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1979년 시작된 메리메이드는 포춘지 선정 500대 서비스마스터사의 가정집 청소 브랜드로 전세계 3,000여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도 최근 생활 패턴의 서구화와 1인 가구의 증가, 깨끗하고 위생적인 생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홈크리닝과 더불어 생활 환경 전문 케어 창업도 유망한 창업 업종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경기침체나 불황의 영향을 덜 받는 안정적인 사업으로 매년 20% 이상 고속 성장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일 메리메이드 창업 프로그램은 3천만원대의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오리지널 홈크리닝 창업 프로그램과 1인 창업이 가능토록 새롭게 디자인하여 출시한 생활 환경 전문 케어 서비스인 프로 홈케어 창업 프로그램(매트리스, 세탁기, 에어컨 크리닝, 새집증후군, 곰팡이 제거 및 줄눈 리폼) 중에서 예산과 적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거나 통합하여 창업할 수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다양한 욕구와 눈높이를 만족시킬 수 있다.

본 창업 프로그램들은 초기 비용이 적어 창업 시 부담이 적을 뿐만 아니라, 기술 창업으로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며, 유행을 타지 않는 사업 아이템으로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
특히, 메리메이드의 프로 홈케어 창업 프로그램은 가전제품 AS 등 엔지니어 출신 예비 창업자의 적성에 맞는 기술 창업 아이템으로, 오리지널 홈크리닝 창업 프로그램은 은퇴 후 창업이나 주부 및 부부 창업으로 적합하다.

메리메이드 코리아 김호영 대표이사는 “글로벌 집청소 전문 기업인 메리메이드만의 경쟁력과 차별화된 글로벌 프랜차이즈의 안정적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과 마케팅, 새로운 서비스는 물론 장비와 소모품까지 지속적으로 보급하며 가맹점의 성공을 위해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6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며 참관은 무료로 진행된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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