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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문청소브랜드 "메리메이드" 창업열풍 (헤럴드 파워브리핑)

By 메리메이드 | 2008-06-14 08:49:23
[헤럴드 파워브리핑] 전문청소브랜드 ‘메리메이드’ 창업열풍
깨끗함은 물론 건강을 위협하는 악취와 세균까지 한방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그동안 묵혀두었던 먼지와 찌든 때를 제거하려는 주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최근 곰팡이와 집 먼지 진드기로 인해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늘어나자 이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전문청소대행업체를 이용하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하지만 한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에서 드러난 일부 영세한 청소대행업체들의 비위생적인 서비스 행태와 횡포들로 아무업체나 부를 수도 없는 노릇이고 청소를 안하기에는 가족들의 건강이 우려된다. 그렇다고 직접하기에는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힘이 들어 전업주부가 아닌 커리어 우먼의 경우 엄두도 낼 수 없는 실정이다.
이에 청소교육을 받은 전문가들이 직접 집안 곳곳을 청소하는 전문시스템과 믿을 수 있는 가격과 서비스로 홈크리닝 전문브랜드 메리메이드(www.merrymaids.co.kr)가 최근 많은 주부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메리메이드는 세계최대의 홈크리닝 서비스 회사로 미국, 캐나다, 홍콩, 일본, 덴마크, 영국, 말레이시아 등에 3000개 이상의 프랜차이즈를 두고 있으며 매달 북미에서만 30만호 이상의 주택과 아파트, 콘도 등을 청소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업체들이 상업용 건물, 업소 등을 다양한 건물의 청소를 대행하는 것과 달리 이곳은 전문적으로 집안청소만을 대행해 각종 홈크리닝 노하우와 과학적인 기술에 있어 강점을 보인다.
메리메이드에서는 철저한 선발과정을 통해 뽑힌 직원들이 전문적으로 청소하는 법과 고객응대법을 교육받아 메이드라는 이름으로 거듭난다. 무료견적을 통해 가격이 정해지면 이 메이드들이 방문해 집안 청소를 해주는데 일반적으로 하는 청소와는 차원이 다르다. 전문청소도구들을 이용해 손이 닿지 않는 창틀, 가구 뒤, 냉장고 위와 전등갓, 가스레인지 후드 같은 곳들을 골라내어 미국에서 직접 공수한 전문세제로 윤이 나도록 청소해준다. 세제는 과일향으로 청소 후 풍기는 역한 세제냄새와는 격이 달라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더불어 청소 후 깨끗함은 물론 세균과 악취까지 한방에 잡아준다.
가격은 집안 평수와 주거상태, 주거기간에 따라 달라지는데 보통 입주 청소는 평당 8천~9천원, 일반 청소는 평당 8천원~만 6천원 정도이다.
이외에도 냉장고나 매트리스, 소파, 욕실 등 필요한 곳을 골라 부분적으로 청소 할 수 있는데 일반인이 하기 어려운 곳이니 만큼 청소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다.
메리메이드에서는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하는 만큼 직원이 물품을 파손했을시 100% 보상가능하며 청소 후 서비스에 만족스럽지 않다면 일주일 안에 AS를 해주는 등 소비자 만족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이곳은 지난 6월 11일 학여울역 SETEC에서 ‘메리메이드 코리아 홈 크리닝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글로벌 프랜차이즈의 시스템 안정성과 한국형 홈 크리닝 10년의 노하우 등을 공개했다. 특히 메리메이드만의 세계적인 브랜드파워 서비스마스터의 선진 경영 기법을 100%활용한 경영, 체계적인 운영, 고품격 홈 크리닝 서비스 기법을 설명해 창업을 준비하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메리메이드는 웰빙 문화가 정착되고 여성의 활동이 늘어가고 있는 21세기의 비전있는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각종 마케팅 지원과 사업성공 노하우 전수 등으로 성공적인 창업파트너로써 각광받고 있다. sim@heraldm.com


2008.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