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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가을철 이사, 입주 전이라면 청소부터 꼼꼼히 챙겨야 (MBN기사)

By | 2016-09-20 14:54:34

가을철 이사, 입주 전이라면 청소부터 꼼꼼히 챙겨야


- 메리메이드, 전문적인 청소 장비와 20여 종의 친환경 세제로 집 청소만을 제공




본격적인 이사철이 다가왔다. 이사를 하기에 앞서 가장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청소다. 새집이든 누가 살았던 집이든 마찬가지일 것이다. 새집이라면 건축 자재에서 비롯된 냄새가 문제일 것이고 누군가 살았던 집이라면 찌든 때나 먼지 등이 쌓여 있을 것이다. 단순히 쓸고 닦는 정도의 청소만으로는 해결 할 수 없는 부분이다.

특히 아이나 노인이 있는 가정의 경우 입주청소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면역력이 약한 만큼 각종 호흡기 질환이나 피부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실제로 이사를 하고 나서 심한 가려움증이나 아토피 같은 증상을 겪는 이들이 많다. 특히 새집의 경우 건축 자재나 접착제에서 나오는 유해한 화학 물질로 인해 새집증후군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결국 깨끗하고 건강한 집에서 살고자 하는 첫 단추는 여기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강남, 서초, 송파 등지에서 입 소문을 타고 있는 입주 청소 대행 업체 ‘메리메이드(merry maids)’가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40여 년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세계 300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집 청소 전문 업체다.

기존의 많은 업체들이 상업용 건물, 업소 등을 대상으로 청소 서비스를 병행하고 있는 반면 해당 업체는 집 청소만을 전문적으로 제공한다. 전문적인 교육 과정을 거친 청소 전문가가 총 10단계의 표준화된 청소 절차에 따라 서비스를 진행한다. 엄격한 선발 기준을 통해 채용한 청소 인력은 대행 인력이 아닌 정규직으로 고용하고 있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전문적인 청소 장비와 함께 20여 종의 친환경 세제를 갖추고 있으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청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업계 최초로 서비스 보증제를 실시하고 있어 고객 불만이 발생할 경우 규정에 따라 신속한 AS도 가능하다

그리고 해충 방제를 전문으로 하는 ‘터미닉스(Terminix)’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단순히 약제만으로 처리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해충 발생 진단 및 방제 공법을 결정해 체계적인 방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충 방제 전문가들에게 의무적인 소독업 법정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체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메리메이드 코리아 김호영 대표는 “눈에 보이는 곰팡이나 먼지뿐만 아니라 벤젠, 라돈, 석면과 같이 건강에 유해한 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일반인이 제거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입주 청소는 단순히 쓸고 닦는 수준을 넘어 특수한 세제와 전문 장비를 갖춰야 하는 작업이라 전문 청소 대행 업체에 맡기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