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닝 팁

봄맞이 대청소

By 관리자 | 2007-11-18 09:36:52
봄은 대청소의 계절이다.
 
겨우내 쌓였던 먼지들을 털고 닦고 화사한 계절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한다.
하지만 아무리 좁은 집이라도 청소를 하기 시작하면 만만치가 않다. 따라서 짧은 시간 내에 청소를 끝낼 수 있도록 미리 계획을 세워두는 것이 필요하다.
또 방마다 하나씩 청소를 끝내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먼지떨이, 청소기, 걸레질 등 작업을 한번에 해치우도록 하자.
당연한 얘기지만 청소는 '위에서 아래로, 안에서 밖으로'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아파트는 베란다부터 하는 것이 좋다. 빗자루로 쓸고, 배수구 먼지는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처리하자. 베란다를 먼저 치워놓으면 물건을 내놓을 수 있어 편리하다.
 
다음은 천장, 커튼레일 위, 벽 등 높은 곳부터 순서대로 먼지를 턴다.
가구의 틈새 먼지를 터는 것도 잊지 말자. 선반이나 장롱 먼지를 제거한 뒤 신문지를 덮어두면 다음 청소 때까지 손이 덜 간다.
먼지떨이가 끝나면 철망, 샤시, 유리창 순서로 청소를 해 나간다.
샤시는 레일의 흙먼지를 샤시 솔로 닦은뒤 종이 걸레질을 한다.
구석진 곳을 닦을 때는 나무젓가락에 종이 걸레를 말아 사용하면 편리하다. 블라인드는 물기 있는 면장갑을 끼고 양손으로 몇 번 훑어내면 떼어내지 않고도 청소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걸레 청소다. 걸레 청소 역시 위에서 아래로, 조명기구, 가구류, 마루 순서로 한다. 레인지 후두는 부엌용 휴지로 축축하게 한 다음 물에 불은 기름때를 닦아내고, 싱크대 수납장은 행주에 알코올과 비눗물을 묻혀 곳곳을 잘 닦는다.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짜낸 행주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며, 습기를 건조시키기 위해 선풍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